- 긁적여본다/- 공감
독백
보다꾸다
2013. 4. 23. 04:58
누구나 한때는 자기가 크리스마스 트리인줄 알 때가 있다.
하지만 곧 자신은 그 트리를 밝히던 수많은 전구 중에
하나일 뿐 이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더 중요한 진실을 알게 된다.
그 하찮은 전구끼리도 함께라서 오늘도 살아갈 만하다는 것
[직장의 신 7회 中 ]
직장의 신
- 정보
-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3-04-01 ~
- 출연
-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 소개
-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