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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2. 호치민 (베트남항공, 택시, 호텔)

보다꾸다 2012. 12. 29. 21:05

 춥고 캄캄한 새벽 6시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출국심사대에서 만난 토니안+_+

프리하게 여행하는 것 같았다. H.O.T 토니안, 젝스키스 김재덕

둘이 여행가는 것 같았다.

여행을 다녀와서 기사를 보고 아~ 호주를 갔었던거구나 하고 알게되었다.

토니안.김재덕과 만나는 호주의 식탁

<출처 : 연합뉴스>

면세점 구경하고

 

베트남항공 탑승

잠시 눈 붙이고 있을 때 메뉴판을 두고 갔다

음식냄새에 용케 눈을 뜨고 아몬드를 맛보았다 약간 향이 나긴 했는데 맛만보았다.

 

기내식은 비프 선택.. 빵이 참 맛있었다. 그리고 샐러드... 오고가는 기내식중에 젤 나았던거 같다

여행 다녀오고 난 후 사진만 봐도 향이 코끝을 스친다.

호치민에 내렸을 때 생각보다 덥지 않았다.

한국에서 추워서 너무 따듯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크게 덥진 않았다.

 

호치민에 내려 공항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택시타러~

공항을 빠져나와서 오른쪽에 버거킹이 있고 도미노피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쪽 말고 살짝 오른쪽을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그걸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니 택시를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VINASUN 택시로 안전한게 탑승

Asian Ruby 3 Hotel

 

택시를 타고 가면서 아저씨가 벤탄시장을 지날때쯤 벤탄시장이라고 알려주고

아저씨의 말을 알아듣는 척했다 ㅋㅋ

그리고 100이라고 손으로 수신호로 말하며 뭔가 말하려고 했는데

처음엔 100미터? 100키로? 호텔이 그정도 거리상 남았다는 걸로 이해하고 그렇냐고 이해하는 척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호텔 앞에 도착하자 호텔벽에 100이라고

아마 100번지라고 말하려 했었나 보다.

체크인을 하려고하니 우린 루비3을 예약했는데

방이 없다고 루비4로 안내해주겠다고 했다

직접 택시로 안내해서 루비4로 숙소를 묵었다.

 

 

아시안 루비 3 호텔과 아시안 루비 4호텔

벤탄시장에 가까운곳이 아시안 루비 4호텔

호텔에서 제공해준 지도를 보고 걸으면서 호치민을 구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