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그리고..

영주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축제

보다꾸다 2012. 10. 20. 19:46

 2011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작년 무섬마을을 다녀온 사진이 있어서 이제야 올린다. 이렇게 하나씩 정리해가는거지 뭐 ㅋㅋ이렇게 라도 정리하는게  어디...

 

염색을 하시는 엄마의 초대로 아빠와 무섬마을 간 기억이 난다

다리를 건널 때 기억이 아직도 난다. 다시가도 똑같은 기억을 할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인가? 근처로 야영을 갔는데 야영을 가면 꼭 여기까지 걸어왔던 기억이...

그래서 이 다리는 항상 기억하나보다. 이렇게 무의식중에 기억을 추억을 하다니

 

이땐 외나무다리랑 염색 말릴려고 널어둔것만 무진장 찍어놨다 .. 아무 계획없이 그저 사진은 찍고 싶었고 ㅎㅎ

따로 다리만 사진찍어둔게 없는 관계로 ㅎ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뭔가 정보도 적어두면 좋을꺼 같아서 찾아본 홈페이지

http://www.무섬마을.com/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주제 : 2011 영주무섬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

기간 : 2011.10.1(토)~10.2(일) 2일간

장소 :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나는 10월2일에 가서 사진을 찍었었구나..

간략소개는 마을소개만 적어둬야겠다

나머진 검색하면 많이 많이 나오니깐 ㅎ

마을소개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낙동강 줄기에는 강물이 산에 막혀 물돌이동을 만들어 낸 곳이 여럿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리는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무섬마을은 이처럼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린다. 마을 주변을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휘돌아 흐르는 대표적인 물동이마을이다.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 사진찍는 분들이 많았다

외나무다리 행렬 재현 사진을 찍기위해 무수한 장비들과 자리잡기에 다들 바뻐 보였다

이날 처음 사다리들고 와서 찍는분

외다리삼각대 모노포드? 쭉쭉 빼서 높은 하늘까지 뽑아서 리모콘으로 찍는분이 있었는데 인상적이였다 ㅎ

많은 인파속에 나도 사진을

 

 나는 삼각대 사다리 다른 장비가 없는관계로 앞에서 사진찍는분이 찍혔다 ㅎ

나도 외나무다리를 건넜는데 다리위에서 물흐는것을 보니 어지러웠다ㅜㅜ

외나무다리라서 돌아갈 길이 없었다 뒤에서 사람들이 따라 오고 있어서 ㅠ

결국 건너갔지만 돌아갈길이 캄캄했다 ㅠ

 다시 건너가기 위해선 건너오는 사람들이 건너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이밍을 보고 건너야했다

 

 


 


 

 

 


무섬마을 / 마을

주소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09번지
전화
054-634-0040
설명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린다. 마을 주변을 낙동강의 지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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