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긁적여본다/- 공감
이젠
보다꾸다
2015. 7. 29. 16:25
난 있지
우리 부모님처럼 살기 싫었어
특히 아버지 -
나도 우리 부모님 처럼 살고 싶지 않아
근데 지금은 말이야
우리 부모님처럼 살아도 괜찮겠단 생각이 든다
앞만 보고 달려왔어
무지 늙은줄 알았는데
아직 20대더라
아직 20대니깐
잠깐 숨 한번 고르고 가려고
-상류사회 마지막회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