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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적여본다/- 공감

독백

 

 


누구나 한때는 자기가 크리스마스 트리인줄 알 때가 있다.

하지만 곧 자신은 그 트리를 밝히던 수많은 전구 중에

하나일 뿐 이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더 중요한 진실을 알게 된다. 

 

그 하찮은 전구끼리도 함께라서 오늘도 살아갈 만하다는 것

 

[직장의 신 7회 中 ]

 


직장의 신

정보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3-04-01 ~
출연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소개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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