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긁적여본다/- 공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사의이유 "너희도 가끔 그런 생각해보지 않아? 사수든, 팀장이든 그 사람이 내 미래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 누구에게나 그런날 中 - http://naver.me/FWs3uODX 더보기 같은 다른 같은 상황 다른 생각 다른 상황 같은 생각 더보기 이젠 난 있지 우리 부모님처럼 살기 싫었어 특히 아버지 - 나도 우리 부모님 처럼 살고 싶지 않아 근데 지금은 말이야 우리 부모님처럼 살아도 괜찮겠단 생각이 든다 앞만 보고 달려왔어 무지 늙은줄 알았는데 아직 20대더라 아직 20대니깐 잠깐 숨 한번 고르고 가려고 -상류사회 마지막회 中 - 더보기 원래의 모습 직선이 휘어져서 곡선이 되는걸까요? 곡선이 펴지면서 직선이 되는걸까요? 원래의 모습이란건 정말로 존재하긴 하는 걸까요? 모두가 변했다고 얘기하는데 나는 어느지점으로 돌아가야 원래의 나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걸까요? 여기는 꿈꾸는 라디오구요. 저는, 너무 많은 내가 내안에 존재하는 타블로입니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더보기 무엇 처음 보는 와인을 따라주면서 그 맛을 표현해보라고 하면 참 알쏭달쏭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 옆에서 '건포도 향이 느껴지죠?'라고 말하면 신기한 일이 벌어지죠. 방금 전까지는 몰랐던 건포도 향이 진짜로 느껴지거든요.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만 알면, 찾아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는 꿈꾸는 라디오구요. 저는, 타블로입니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Facebook 더보기 손씨의 지방시 20대에 하고 싶은 일을 하던 하기 싫은 일을 하던. 서른살에 잔고는 대부분 '0원'에 가깝다. 그렇지만 10년간 꿈을 쫒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잔고 '0' 가치는 다르다. - 손씨의 지방시 '가능성의 숫자' 中 - no.38 손씨의 베스트셀러 어른은 겁이 많다 저자 손씨 지음 출판사 MY | 2015-03-2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이렇게 솔직하게 써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적나라하다! 6... 더보기 미련곰탱아~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다 보게된 미련 곰탱아~ 왜 그렇게 사니? 미련곰탱아~ 꼬박 10년을 참았습니다.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좁디 좁은 곳에서 말이죠 참다보면 나에게도 봄날이 오겠지 자연으로 돌아갈 날이 오겠지 생각했지만 그건 다 순진한 생각이었습니다. 10살 생일이 되면, 나는 이 모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웅담을 탐하던 사람들이 10살 내 생일에 웅담을 꺼내고, 나를 하늘나라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결국 이렇게 될 것을 난 왜 바보같이 미련하게 10년을 참고 살았던 것일까요. 그저 눈물만 납니다. 저는 이렇게 떠나더라도 저같은 운명의 곰이 또 생겨나지 않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 더보기 손씨의 지방 시 손씨의 지방 시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내가 관심 있는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고 내가 관심 없는 사람만 날 좋아하더라. 그런 수많은 반복 속에서, 서로 좋아하는 정말 드문 경우가 연애로 이어지는 것 같다. 웃긴 건 우린 진실한 사랑을 원하면서도 날 사랑하지 말라며 밀어내고, 또는 날 사랑해 달라며 매달리는 것이다. 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웃긴 상황인가 아무리 배고파도 가릴 건 가려먹는. 날 사랑해 달라 다가오는 이를 거절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나에게 특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날 받아주지 않는 그에게 난 특별한 사람이 아니 였던 것이고, 그래서 우린 특별해져야 한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에게 온갖 애정을 쏟아 부으며, 그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고 반대로 온.. 더보기 [책] 어른은 겁이 많다/손씨/흐름출판 어른은 겁이 많다 우연히 읽게 된 책 동물은 자신이 사냥할 수 있는 사냥감만을 쫓는다. 만약 네게 자꾸 똥파리가 꼬인다면 네가 똥일 수 있어. # 오늘도 헌팅 당해 힘들다는 친구에게 돈 벌면 내가 돈만 벌면 더 벌면 내가 좀 더 벌면 # 이루지 못할 효도 당신이 새로운 일에 도전 하는걸 좋아한다는 것이. 하는 일마다 금방 싫증을 느끼거나, 지금 상황을 벗어나기 위함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도전이 아니라, 도피다. # 합리화 눈을 감고 있다고 해서 잠든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을 안 한다고 해서 상처를 안주는 것도 아니다. 경우에 따라 침묵은 가장 고통스러운 고문이다. # 잠수타지 말자 수명이 늘어 100세까지인데 난 아직 어른이 된지 9년 밖에 되지 않았다. 20년 동안 어.. 더보기 가슴뛰는 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